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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로20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 바자르 칸 엘 칼리리 시장/ 카이로 최초 모스크인 알아즈하르 모스크/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의 차이/ 이집트에서 맛보는 커피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집트 국립 박물관을 다녀왔었죠? 오늘은 카이로의 역사적 중심지에 있는 유명한 시장인 칸 엘 칼리리에 가려고 해요! 맘루크 시대에 세워져 무역의 중심지로 활약했던 곳이라고 하지요. 예전에 인디아나 존스나 잉글리쉬 페이션트와 같은 영화를 보면 아랍 상인들이 있는 시장을 너무나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고 되었네요.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 국립 박물관 2편/ 투탕카멘의 이야기와 그의 유물/ 유아(yuya)와 투야(thuya) 지난번 이집트 국립 박물관 1층을 쭉 돌아봤었죠?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 국립 박물관에서 고대 이집트로 시간여행/ 이집트 신화깨알 알아가기/ 자~ 오늘 제가 보여드릴 곳은 바로 12만 점정도의 andssun.tistory.com Khan el-Khalili · E.. 2024. 4. 6.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 국립 박물관 2편/ 투탕카멘의 이야기와 그의 유물/ 유아(yuya)와 투야(thuya)의 살아있는 듯한 미라/ 상상을 더해주는 이집트 유물 구경 지난번 이집트 국립 박물관 1층을 쭉 돌아봤었죠?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 국립 박물관에서 고대 이집트로 시간여행/ 이집트 신화깨알 알아가기/ 자~ 오늘 제가 보여드릴 곳은 바로 12만 점정도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국립 박물관에 왔어요! 이곳은 카이로의 중심부인 타프릴 광장에 자리잡고 있지요. 그리고 제가 andssun.tistory.com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유물들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이집트 국립 박물관의 2층을 올라가볼까 해요. 여기엔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설레임 가득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제 친구와 친구의 아이들이 너무나 귀엽게 앉아있어요 ㅎㅎ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라 장시간의 걷기는 아무래도 무리였나봅니다. 드디어 2층 전시.. 2024. 3. 28.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 국립 박물관에서 고대 이집트로 시간여행/ 이집트 신화깨알 알아가기/ 이집트 개혁의 파라오 아멘호텝4세/ 로제타 스톤의 의의 자~ 오늘 제가 보여드릴 곳은 바로 12만 점정도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국립 박물관에 왔어요! 이곳은 카이로의 중심부인 타프릴 광장에 자리잡고 있지요. 그리고 제가 방문했을 당시는 박물관의 116주년을 기념하고 있었지요! 이집트 국립 박물관 위치 확인은 아래에서 클릭 한번으로 고고!😎 이집트 국립박물관 · El-Tahrir Square, Ismailia, Qasr El Nil, Cairo Governorate 4272083 이집트 ★★★★★ · 고고학 박물관 www.google.com 미니 스핑크스가 맞이해주고 있네요! 마치 광화문에 있는 해치상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사진에 선명하게 보이는 116주년 기념! 낮시간인데 사람이 정말 많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아마 박물관 안으.. 2024. 3. 23.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식 아침식사/ 이집트 커피 맛은?/ 카이로 최대 쇼핑몰 시티스타헬리오폴리스/ 이집트 국민식품 쿠샤리는 먹어봐야지! 이집트에 도착한 어제를 살짝 돌아보며 이집트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했어요. 참, 그리고 네온싸인 불빛이 있던 방을 위층으로 바꿔서 다행히 맑은 하늘이 보이는 방이에요! 이집트에 도착한 날이 궁금하시면 바로 여기 링크를 들어가서 읽어주세요~ [에티오피아, 이집트] 아디스 아바바의 하룻밤 그리고 카이로의 첫날밤 아디스 아바바 공항에서 정해진 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찾으러 공항 밖으로 나섰다. 공항 바로 밖에는 한창 공사중이었다. 공사장 근처에는 중국어로 쓰여진 문구가 굉장히 많이 보였다. 사 andssun.tistory.com 숙소에서 아침식사가 된다고 하길래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랬더니 여자분이 방문을 똑똑이며 이렇게 멋지게 차려진 한 상을 전달해주시네요~!! 이집트식.. 2024. 3. 19.
[대만 타이베이] 센과 치히로는 없는 지우펀/ 지우펀 누가크래커/ 지우펀 맛집추천/ 한국인 입맛 찰떡 아리주방/ 빗소리와 함께 아메이차루 지난번 포스팅에서 우여곡절끝에 지우펀에 겨우 도착했었죠. [대만 타이베이] 시먼역 까르푸구경/ 시먼역에서 지우펀으로 버스타고 가기/ 지우펀 거리 구경어제는 중샤오 신성역에서 시먼역까지 이지카드를 가지고 대만 지하철도 타보는 경험을 했지요! 오늘은 시먼역에 도착해 시먼역 주변을 둘러보다가 급 방향전환으로 지우펀으로 가게된 이야기andssun.tistory.com우리가 간 날은 더욱이 주말이었어요. 이 좁은 길에 엄청난 인파가 몰린데다 점점 굵어지는 비까지..난리통도 이런 난리통이 없네요. 그런데 이런 불편함 북적북적함이 은근히 매력있다고 해야하나요.. 사람은 역시나 사회적 동물일 수 밖에 없는지 사람이 많은 줄 알면서 또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발길이 닿는것 보면 역시나 사람이 사람을 떠나 살기란 참으로 쉽.. 2023. 12. 22.
[대만 타이베이] 시먼역 까르푸구경/ 시먼역에서 지우펀으로 버스타고 가기/ 지우펀 거리 구경 어제는 중샤오 신성역에서 시먼역까지 이지카드를 가지고 대만 지하철도 타보는 경험을 했지요! 오늘은 시먼역에 도착해 시먼역 주변을 둘러보다가 급 방향전환으로 지우펀으로 가게된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시먼역에 도착해서 1번 출구로 나오면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85℃ 카페도 있지요! 어제 살짝 포스팅에서 소금커피를 말씀드렸는데 85℃카페의 소금커피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남기기로 하고~우리는 우선 시먼역 주변을 걸어보며 까르푸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사실 까르푸는 한국에 가져갈 대만용품들을 사기위해 거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다음날이 출국날이기에 쇼핑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해서 미리 온 이유도 있지요. 참, 그리고 시먼역에는 정말 유명 관광지도 많이 있는데요. 그 중.. 2023. 12. 17.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가든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국립 대만과학기술대학교/ 지하철 이지카드구입과 충전/ 대만지하철타기/ 시먼역 아침조식을 맛있게 즐기고 오전시간에 호텔의 부대시설을 100%로 즐기기로 했어요! 미라마르 가든 호텔에는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시설이 그래도 꽤 잘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많아서 한번쯤은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의 수영장, 헬스장 그리고 사우나 운영시간이에요. 늦게까지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조식전이나 저녁식사 후 취침전에도 들려서 여행중에도 체력 관리를 탄탄히 할 수 있겠어요. 2층에 내려서 조금 안쪽으로 걸어들어오면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이용전에 확인키를 받을 수 있는 데스크가 있어요. 우선 헬스장부터 고고씽할까요~? 헬스장이 규모가 확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는 알찬 공간이었어요. 우선 런닝머신부터 30분 고정 달리기 실시 합니다! 30분 열심히 달렸더니 기분도 상쾌하고 몸이 가벼워.. 2023. 12. 16.
[대만 타이베이] 대만 공유자전거 ubike/ 대만의 편의점 세븐일레븐 구경/ 대만 편의점 삶은계란 '차예단'/ 미라마르 가든 타이베이 조식뷔페 양밍산의 더탑을 다녀와서도 여전히 잠들기에는 이른 저녁시간. 다행스럽게도 호텔 근처 5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들려 이런저런 주전부리를 사서 호텔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대만의 세븐일레븐은 또 어떤 신기한 제품들을 진열해놨을려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편의점으로 고고! 큰 도로를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세븐일레븐이 나와요! 가는 길에 대만 공유 자전거도 보이네요. ubike라고 하는데 어플을 다운받아서 이지카드나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용한 시간만큼 후불결제되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대만번호를 입력해야하므로 데이타유심만 있다면 불가..쩝 세븐일레븐에 들어와서 구경시작~다양한 대만 음료수가 있어요! 속이 더부룩한 차에 요거트를 찾아봅니다. 우리나라 요쿠르트같네요. 거의 비슷하죠? 딱봐도 요거트같은 .. 2023. 12. 15.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베이터우온천/ 스린 야시장 구경/ 양밍산 뷰핫플레이스 더탑 THE TOP에서 즐기는 저녁식사/ 타이베이 야경 점심으로 임동방우육면을 먹고 전날 잠을 설친 까닭에 나른해진 우리는 다시 미라마르 가든 호텔로 돌아와 달콤한 오후 휴식을 취했지요. 임동방우육면 후기는 바로 아래 포스팅으로 가면 읽을 수 있어요! [대만여행] 타오위안공항에서 MRT타고 타이베이메인역으로/ 미라마르 가든 타이베이 호텔/ 로컬 목차 오늘 우리의 일정 1. 시티스위트 세이트웨이 호텔에서 조식 후 택시 타고 타오위안 공항 가기 시티스위트 게이트웨이 호텔에서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기운을 얻은 후, 다시 택시를 불러 타 andssun.tistory.com 원래 도착 후 첫날은 그 유명한 타이베이 베이터우 온천이란 곳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참 여행이란 사람 마음처럼 진행되긴 어렵나봅니다. 바로 체력의 한계가 우리의 발목을 잡기 때문이죠! 베이.. 2023. 12. 14.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에서 MRT타고 타이베이메인역으로/ 미라마르 가든 타이베이 호텔/ 로컬 지지아카페/ Lin Dong Fang 임동방우육면 목차 오늘 우리의 일정 1. 시티스위트 세이트웨이 호텔에서 조식 후 택시 타고 타오위안 공항 가기 시티스위트 게이트웨이 호텔에서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기운을 얻은 후, 다시 택시를 불러 타오위안 공항으로 갔어요! 어제의 이야기는 아래에서 읽어보실 수 있어요~ [대만 타이베이]난생처음 대만여행/타오위안공항/ 타이거에어 타이완/ 조식이 만족스러운 시티 가깝고도 먼나라 대만에 난생처음 여행을 다녀왔어요! 평소에 중국문화나 중국어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지라 대만으로 여행은 참으로 짧은 며칠을 시간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거 andssun.tistory.com 택시로 거의 10분 거리라서 부담 없이 움직일 수 있었답니다. 택시비는 어제 공항에서 호텔로 올 때 대략 200 대만달러를 줬고 오늘 아침에도 .. 2023. 12. 8.
[베트남 나트랑] 출국전 숙소 르모어호텔 LeMore Hotel/ An Lam Bistro 이탈리안 레스토랑 저녁식사/ CCCP카페 코코넛커피/ 야시장에서 기념품사기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당일 밤비행기라서 가방을 맡겨두고 천천히 나트랑 시내를 즐기기위해 르모어 호텔 LeMore Hotel에 이미 1박 예약을 해놓았지요. 여기는 르모어호텔 로비예요! 1박에 3만원대랍니다. 가성비 굿이죠? 호텔도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무엇보다도 아주 친절했어요. 이따 밤 10시쯤 공항으로 출발해야하는데 호텔에서 공항까지 셔틀픽업 예약도 카운터에서 도와줬어요. 나트랑에서 밤 비행기 타고 한국 돌아오시는 분들 르모어호텔 괜찮습니다 ㅎㅎ 천장 장식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반짝반짝...! 르모어호텔 안에도 마사지실이 있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메리트는 조금 떨어져요. 객실 모습이에요~ 깔끔하죠? 방 두개를 예약해서 가방 넣어두고 조금 쉬었다가 전에 갔던 수스파 한번 더 가.. 2023. 8. 24.
[베트남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최고 신났던 물고기 스노쿨링 프라이빗 비치/ 아이들 가족들 놀기좋은 인피니트풀 수영장/ 동호콴 배달K음식주문/ 조식 뷔페로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가볼까요? 첫날에는 놀 시간이 얼마 없어서 애매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스노쿨링과 물놀이를 할 계획이지요. 프라이빗 비치로 가는 길! 왼쪽에도 얕은 수영장이 있는데 이쪽에서 물놀이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ㅎㅎ 오른쪽이 프라이빗 비치예요~! 제대로된 프라이빗 비치뷰를 느껴보실까요~~~!!! 첫날과 달리 날씨가 정말 화창한 오늘! 바닷속 아래까지 정말 훤히 보여요. 정말 궁금했던 스노쿨링을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아미아나 리조트에서는 정해진 시간안에는 스노쿨링을 무료대여해주고 있어요. 튜브는 유료대여입니다. 큰 튜브 두개정도 대여했을때 5천원~1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아미아나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가 유독 유명한 이유가 바로 이 스노쿨링.. 2023. 8. 21.
[베트남 나트랑] 햇빛가득 아름다운 아미아나리조트 풀빌라 아침풍경/ 5성급 리조트 조식뷔페 드디어 아미아나리조트 조식 뷔페 후기를 올리게 됐네요!! 베트남의 아침은 7시 이후부터 해가 뜨거워지기 때문에 더욱 일찍 일어나야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새벽 5시부터 기상해서 조금 눈 비비다가 6시에 일찍 식당을 향해 숙소를 나섰답니다. 오늘은 버기를 안타고 걸어서 식당으로 갈거예요. 참 카트 이름이 버기예요! 이제 기억이 났답니다 호호 가는 길에 아미아나 리조트를 조금 더!! 만끽해보려 합니다. 아침햇살이 느껴지시나요? 썬크림 필수입니다. 진짜 살이 타는지 모르게 타더라고요. 빌라동에서 해변쪽으로 나가면~~~ 짜잔~~~~!!! 어디 사진에서만 본 것 같은 그런 힐링 전경이 펼쳐져요... 날씨만 조금 덜 습했더라면 저 곳에서 누워 냉커피 한 잔을 즐겼을 것 같아요. 이런 길을 .. 2023. 8. 20.
[베트남 나트랑] 로맨틱한 아미아나 리조트의 저녁모습/ 레스토랑에서저녁식사 하기/ 아미아나리조트 야경 칵테일 즐기기 아미아나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났더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아미아나 리조트의 저녁 분위기도 한번 담아보고요~~ 이제 저녁식사를 해야하는데 아미아나 리조트는 밖으로 나가기가 굉장히 애매한 위치에 있어요. 물론 그랩 배달이 가능하긴 하지만, 오늘은 도착한 첫날이기도 해서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이 곳은 저녁식사도 하고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도 하는 곳이에요. 너무 예쁘죠? 드레스코드로 수영복 안되고 샤워가운 안되고 파자마도 입고 들어오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정도는 기본 예의인 것 같아요.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 여기저기 좌석을 둘러보았어요. 바다가 보이는 뷰로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해봅니다. 저녁식사때는 따로 물이 제공되지 않아서 물을 포함 음료.. 2023. 8. 17.
[베트남 나트랑] 나짱 롯데마트 쇼핑/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체크인/ 아미아나 리조트 객실구경/ 환상적인 아미아나 리조트 프라이빗 해변 오늘은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은 체크아웃하고 새로운 리조트로 옮기는 날이에요~ 바로 아미아나 리조트로 가는 날! 하지만 이 곳은 나트랑 시내에서도 한참 떨어져있고 리조트 주변에 따로 나와서 장을 볼만한 곳이 없어서 필요한 물건이나 식료품등을 냐짱 롯데마트에서 미리미리 준비해 들어가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그랩으로 예약을 해 롯데마트 골스코스트점을 갔어요. 돌아올 때 어차피 짐도 많고 또 그랩을 새로 예약해야해서 운전사 아저씨랑 미리 딜을 했습니다. 롯데마트까지 비용 + 기다려주는 시간 + 다시 돌아가는 비용 토탈로 얼마 어때요~~? 하고 제안하자 흔쾌히 오케이 하셔서 돌아갈 때 그랩 걱정없이 마음놓고 쇼핑할 수 있었어요. 롯데마트 골드코스터점이예요! 왼쪽엔 보석점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더라고요.. 2023. 8. 16.
[베트남 나트랑] 나트랑마사지/ 감동의 수스파마사지/ 나트랑 시내산책/ 나트랑 롯데마트 냐짱골드코스트점/ 나트랑 야시장 나트랑에 와서 가장 기대를 한건 무엇보다도 마사지예요! 한국에서는 꿈꿀수도 없는 가격의 마사지!! 첫째도 마사지 둘째도 마사지... 진짜 1일 1마사지 받겠다 다짐하고 왔답니다!!!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주변에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소개를 했지만,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주변에는 정말 수많은 마사지숍이 있어요. 그 중에는 풋 마사지숍도 정말 많고~ 낮에도 그렇지만 저녁때부터는 정말 호객영업이 절정을 이룹니다. 예전에 필리핀 여행갔을때 마사지를 두세군데에서 받아보았는데 가격대비 정말 터무니없이 형편없는 마사지숍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고싶은 마음에 정말 제대로 잘 골라야겠다 열심히 찾아보았죠. 주변에 있는 마사지숍중 꽤 리뷰가 좋았고 또 분위기도 취향에 맞았던 수스파를 선택했답니.. 2023. 8. 15.
[베트남 나트랑] 리게일리어호텔 40층 전망뷰 수영장 100% 즐기기/ 반미맛집 반미판/ 호텔근처 맛집/ 한국인 휴식처 CCCP커피 정말 극강의 무더위로 호텔 밖을 나가기가 무서운데 리게일리어 호텔 40층에 전망뷰 끝내주는 야외 수영장은 한줄기 빛과 같은 휴식처였어요! 전망뷰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아이들 데리고 온 한국 가족분들도 멋진 수영복을 입은 선남선녀 커플들도 40층 전망뷰 야외 수영장을 100% 즐기고 있었답니다. 정말 수영하다보면 저 벽너머 다른 세상을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아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영장 위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도 있었는데요. 너무나 뜨거운 해때문에 낮에는 사실상 이용 거의 불가했어요. 나트랑은 1월에서 8월까지가 건기고 9월에서 12월까지가 우기인데 사실 저희가 간 시기가 베트남에서 가장 더운 시기인 5월~6월이었어요.. 헥헥 무려 30도를 넘는 기온으로 진짜 길거리 한 5분만 걸으면.. 2023. 8. 14.
[베트남 나트랑]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인 Nha Trang 나짱으로 떠나볼까요~! 나짱호텔/나짱 카페/나짱 마사지/나짱 시장 올 초여름에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후기를 포스팅할까해요~~~ 베트남은 처음 가보는데 특히나 베트남에서도 최고의 휴양지라고 하는 나트랑NHA TRANG으로의 여행은 더욱더 설레였습니다. 우선 비행기는 진에어JINAIR를 이용했어요! 진에어 아마도 제주도 갈 때 한번 이용하고 이번이 두번째였던 것 같은데 티켓팅시 예약이라든지 비자라든지 아주 철저하게 잘 처리하시더라고요. 저희는 가족중에 외국 국적분이 있었는데 베트남과 체결 국가가 아니라서 비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어 정말 울며겨자먹기로 비자를 후다다다다닥 준비해서 다행히 모두가 다같이 이번 여행을 갈 수 있었답니다~~ 물론 한국은 베트남과 비자 면제 국가 중 하나로 체결이 되어있답니다. 하지만 한국도 무비자 협정이긴하나 저희가 방문할 당시만해도.. 2023. 8. 13.
[에티오피아, 이집트] 아디스 아바바의 하룻밤 그리고 카이로의 첫날밤 아디스 아바바 공항에서 정해진 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찾으러 공항 밖으로 나섰다. 공항 바로 밖에는 한창 공사중이었다. 공사장 근처에는 중국어로 쓰여진 문구가 굉장히 많이 보였다. 사실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는 중에도 중국 문구를 달아놓은 건물 공사장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였다. 중국 자본이 손을 뻗치고 있음을 쉽지않게 느낄 수 있었다. 숙소 호텔명이 적힌 셔틀버스를 발견했다. 이땐 난생 처음 낯선 아프리카땅에 있는지라 사실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버스 찾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두루두루 못 찍었다. 혹시모를 소매치기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되도록 핸드폰 꺼내는 것을 자제했던지라.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다행히 숙소 셔틀버스를 찾았다. 차안에 들어가 앉아있자니 오늘 숙소로 가는 사람은 나 혼자인.. 2021. 4. 15.
[에티오피아,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그리고 이집트 카이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1탄. 이집트를 다녀온게 정말 몇년전인지.. 코로나 터지기 전이었어요. 일관련으로 알게된 그녀들과의 시간도 어느덧 2년을 넘어가던 시점에 그녀들을 직접 만나러 갈 기회가 생겼다. 그것도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 이집트 카이로로 말이다! 이집트에 살고있는 그녀들은 한국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찬 20대 친구 한 명과 두아이의 엄마인 40대 친구 한 명, 이렇게 두명의 여자친구들이다. 그렇다. 그녀들은 대만의 에버그린 컨테이너선이 좌초되었던 수에즈운하가 있는 그 나라에 살고있다. 그리고 그대들도 잘 알고있는 람세스, 투탄카멘, 미이라 등등 엄청난 인류 문화 유산의 보고인 그 곳이다. 아랍어라고는 영화에서 주워들은 '샬롬' 한단어만 알던 나에게 그들의 존재가 낯설음에서 친숙함으로 바뀐 것이 전혀 이상치않다. 그도 그럴것..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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