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본격적인 레고랜드 파크로 구경가볼까~! 레고랜드 첫날여행 찐후기!!

 

지난번 레고랜드 포스팅에 이어 오늘 또 레고랜드 포스팅을 이어서 하려고 해요.

 

오늘은 본격적인 레고랜드 파크를 리뷰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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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여기가 어디게! 레고랜드 호텔로 구경가자~~!

지난번 포스팅은 위에위에!!

 

레고 선물만들기 콘테스트 참가를 위해서 레고로 선물상자를 만들어 놓고~~ 멋진 작품도 살펴봅니다~

 

이걸 전부 레고로 만들었다니!! 엄청나지유?

 

이제 레고랜드파크 캐슬로 향해 가볼까요~?

 

레고랜드 호텔에서 시작해서~ 브릭토피아를 거쳐 위쪽 캐슬로 향하는 길이에요. 지도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죠?

 

귀여운 레고병정도 보이고!! 

 

중세시대 느낌이 물씬 나죠?

 

레고랜드의 88열차인가요??

 

타자고 부르시는데 저는 88열차같은 놀이기구 넘넘 무서워해서~~~

 

마치 멀린의 마법에 이끌리 듯~~ 성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구비구비 어딜 가시나요~~~~

 

점점 더 높은 곳으로~~~

 

그렇게 도착한 드래곤 코스터!!! 으악 제가 무서워하는 롤러코스터입니다...

 

우리의 순서는 곧 다가오고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그렇게 소리 하나 못 지르고 눈을 찔끈 감은채 끝나버린 롤러코스터.. 저에게는 거의 고문의 시간과 가까운 라이드였어요 ㅎㅎ

 

롯데월드 바이킹도 한번 타고는 절대 안타는데 역시나 후회막급했던 드래곤 코스터입니다.

 

하지만 맨 앞자리에 탄 어린아이들도 하나도 안 무섭다는 듯이 웃고 나가더라고요.. 대단하다...

 

힘든 롤러코스터도 탔으니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어주고~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 있는 재미난 경품 놀이도 구경해봅니다~

 

물 위에 떠있는 오리를 얼마이상 잡으면 경품을 타는건가.. 꽝이 많아서 시도는 안했어요 ㅎㅎ

 

킹덤쪽에는 드래곤 코스터 말고 탈 것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어요.

 

캐슬을 지나 이제 닌자고 세상으로 향하는 길이에요~~~

 

레고시티에서 탈 수 있는 기차가 지나갑니다~~ 멀리는 레고랜드 전체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라이드도 보이고요!

 

이제 닌자고 월드!!! 뭔가 일본 사무라이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죠?

 

 

한바퀴 쭉 둘러봅니다. 아무래도 주중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덕분에 어느 라이드를 타러가도 긴 줄없이 바로 타는게 가능했답니다!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만한 멋진 가방 제품들, 레고제품들이 가득가득~~

와 이런 레고세트는 저도 가지고싶네요. 직접 만들어 보고싶어져요!

 

멋지죠?

아마도 닌자고에 나오는 멋진 도시들 인가봐요. 등불의 도시는 저도 서유하고 싶어집니다!!

 

특히 핑크돼지 레고.. 넘나 귀엽다 ㅋㅋㅋㅋ

 

레고는 역시 이런 귀여운 아이템 때문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운데 곰돌이 어쩔꺼야~~

 

닌자고 월드의 유일한 놀이기구~~!!

원소의 힘을 느끼며 놀이기구를 즐겨볼까요?

 

정말 신기했던게 조카들은 이 캐릭터들 이름을 다 알고있더라고요!!

 

저에겐 마냥 신기한 닌자고 캐릭터들 ㅋㅋ

 

검은 안경을 쓰고 여기에 앉아 이제 닌자고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레고랜드의 거의 모든 놀이기구는 탑승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촬영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타는 것을 지향하기에 모두들 안전수칙 잘 지켜보아요~~

 

닌자고 라이드를 타고나오면 이렇게 각자의 점수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음하하하 저의 승리입니다!!!!

 

멋진 레고 동상앞에서 기념 사진 남기기~~~

 

정의의 닌자고 캐릭터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찰칵!

 

이제 해적의 바다로!!!

 

여기는 표류해적선 놀이기구!!!

와~~!! 다른거 필요없이 여름에 여기가 최고 핫 스팟이더라고요!!!

 

내일 아침엔 일찍 여기부터 와서 놀아야되겠다 다짐했어요 ㅋㅋㅋ

 

 

배안에서 그리고 밖에서 서로 물대포를 쏘면서 공격을 할 수 있어요!!!

 

특히 놀이기구 이용시 온몸이 젖는 경우가 다반사기에 필히 우의를 준비하세요!!!!

 

저희는 모르고 왔다가 레고랜드에서 우의를 구매했는데 개당 거의 7천원이더라고요 ㅋㅋㅋㅋ

 

다이소에서 천원인가 2천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즐거운 시간 여유있게 보내시길 바래요~~

 

무서웠을 것 같은데 큰조카가 자신있게 혼자 타고온 놀이기구!

 

놀이기구 이름을 다 기억못하겠네요 ㅠㅠ

 

표류해적선 앞에 또 아이들이 미끄럼틀처럼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었어요.

 

꼬마아이들에게는 제격~!

 

무서운 레고 해적!! 예전에 읽었던 보물섬이 생각나네요.

 

표류해적선 오른편에 있는 샌드 놀이터였어요.

 

보물섬을 찾는 컨셉이었는데 어른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레고시티쪽으로 내려오니 소방차 놀이기구가 있더라고요!

 

어른과 아이들이 한 힘으로 소방차를 운전해서 반대편 끝 쪽에 불을 끄고 오는 놀이기구예요!

 

레고시티 공항 놀이기구도 있고요~~~

 

멋진 레고시티 거리!

4D 영화관도 있어요!

 

시간대별로 정해진 영화가 있어서 꼭 미리 확인하시고 계획을 짜시길 바래요~~

 

오!! 또다른 물놀이 놀이기구가!!!

 

보기만해도 시원시원!!!!!!!!!!!!!!

 

 

음악도 흥을 돋우어주네요!! 저희도 줄을 서서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깁니다~~!

 

해안경비대 컨셉의 놀이기구!!

 

지금은 저녁 6시 레고랜드 파크의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서 살짝쿵 눈구경만 하고 지나가요. 

 

오 어드벤처 라이드라고 하는데 호텔 바로 옆에 있네요!! 내일 아침에 먼저 들려봐야겠어요.

 

어둑어둑해진 레고랜드파크.

 

이제 저녁먹을 시간이에요~~!!

 

그나저나 저녁은 뭐 먹지?

 

레고랜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