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이야기70 [전라도 고창] 상하농원 동물농장과 목장에서 동물친구들 만나기(2) 여기는 상하농원, 상하농원입니다~♪ 이제 곧 동물농장 베스트 포토제닉 콘테스트가 있을 예정이오니 모두들 동물농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상하농원의 여러 공방을 구경했지요~ 고창여행☆ 젖소와 염소가 뛰어노는 상하농원으로 달려가요~(1) 여기는 고창, 고창행 포스팅입니다~~♪ 내리실 분은 아래쪽 고창 상하농원으로 하차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고창에 오면 가보고 싶은 곳들 중 한 곳인 상하농원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andssun.tistory.com 오늘은 상하농원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까해요. 사실 상하농원에 오면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은 미리 알고왔지만 정말 와서 보고는 깜짝 놀랐더랬지요~~ 그럼 이제 그 친구들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오늘의 포.. 2021. 6. 23. [전라도 고창] 고창여행 젖소와 염소가 뛰어노는 상하농원 방문기(1) 여기는 고창, 고창행 포스팅입니다~~♪ 내리실 분은 아래쪽 고창 상하농원으로 하차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고창에 오면 가보고 싶은 곳들 중 한 곳인 상하농원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상하농원은 이름처럼 상하면, 구시포항 근처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가는 길에 창 밖 마을의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앵글에 담아보아요. 고창하면 텔레비전에서 얼핏 들어본 선운사도 생각나요. 지도에서 2번에 있는 곳이 선운사랍니다. 선운사는 9월쯤에 피는 꽃무릇으로 참 유명한데 가을이 되어 한번 찾아보고 싶은 선운사예요. 이번 여정에서는 시간이 남는다면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넓은 고창 들판을 달리고 달려 드뎌 상하농원에 도착합니다!!! 오는 길에 보니 상하농원 바로 옆에 매일유업 상하공장과 매일치즈공장이 있더군요. 앗.. 호옥.. 2021. 6. 22. [전라도 보성] 꼭 한번 오고싶었던 힐링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방문기 보성 벌교 태백산맥 꼬막 맛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뒤 저희는 드뎌 보성 녹차밭으로 향했어요. 늘 텔레비젼 속 드라마나 광고를 통해서만 접했던 보성 녹차밭! 언젠간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마음만 먹다가 올해와서야 정말 방문하게 되네요. 그 맑은 연두녹색의 푸릇푸릇 빛나는 녹차잎 밭을 보면 마음도 싱그러워질 것 같아요. 부푼 기대에 서둘러 향합니다.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주소: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 전화: 061-852-4540 주차공간: 여유만만 운영시간: 연중무휴 3월-10월 오전 9시-오후 6시 11월-2월 오전 9시-오후 5시 대한다원 보성 녹차밭 제 4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꽤나 한산했어요. 1번이 바로 제 4주차장이에요. 저기에 주차를 하고 2번의 녹차로를 걸어.. 2021. 6. 19. [전라도 여수]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이 이끄는 신비한 향일암.. 그 곳으로 가는 길(2) 향일암 일주문을 지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긴 의자가 보였어요. 온통 초록빛에 둘러쌓인 이 오르막 길에 편안한 안식처같은 그 곳에 잠시 앉아 숨을 고릅니다. 문득 이 길에 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고갔을지.. 그 옛날 이 곳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향일암은 까마득한 먼 옛날 삼국시대 644년, 선덕여왕 1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처음에 원통암이라고 지었다 하지요. 임진왜란 때에는 승려군의 본거지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몇 번의 이름이 바뀐 뒤에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오늘날의 향일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대요. 한동안 유행어 창조기였던 선덕여왕 드라마!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죠. 원효대사님의 모습이에요. 해골물이야기로도 유명하죠. 661년 당나라로 유학을 가던 길에 날은 저물어 어느 동굴에서.. 2021. 6. 17. [전라도 여수] 한없이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여수 향일암으로 힐링하러가요(1) 여수에 왔는데 향일암을 안 갈 수 없죠!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했다는 암자인 향일암!! 출발전부터 기대감이 증폭했어요. 싱싱게장마을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운지라 뿌듯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향일암으로 출발합니다! 싱싱게장마을에서 풍족한 한 상은 아래에서 살펴보실 수 있어요~ 여수맛집☆ 여수 무한리필 돌게장백반 먹으러 싱싱게장마을로 씽씽! 여수에 소문난 맛집이 있다고해서 찾아왔어요. 바로 싱싱게장마을~~!!! 싱싱게장마을 네이버 지도 싱싱게장마을 map.naver.com 싱싱게장마을 주소: 전남 여수시 문수6길 40 전화: 061-652-2550 영업시간: andssun.tistory.com 1번은 장등해수욕장으로 저희가 묵는 펜션이 위치한 곳. 2번은 이순신 광장이 있는 곳이예요. 현재 저희가 싱싱.. 2021. 6. 17. [전라도 여수] 여수 아라메르 복층펜션 숙박/ 차박 가능한 장등해수욕장 여행에서 숙소의 중요성은 참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 같아요. 노곤한 여행길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줄 숙소에서 충분한 양질의 수면과 휴식은 그만큼 여행의 만족도도 더욱 올려줄테니 말이죠. 그래서 선택된 여수 아라메르 펜션이에요. 우선 바다뷰가 보이는 조용히 힐링 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이 곳이 바로 제격이더라고요. 여수 아라메르 펜션은 여수 시내에서도 차로 한 30분 가량 더 아랫쪽으로 들어와야해요. 여수 아라메르 펜션 주소: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로 137-13 전화: 0505-765-0450 주차공간: 여유 지도에서 보면 바로 저기에 아라메르펜션이 있어요. 바로 옆에 장등 해수욕장 표식도 보이시나요? 여수 시내에서 여수당 쑥 아이스크림 먹고 대형 슈퍼에 들려서 장도 보고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덧 밤이.. 2021. 6. 16. [에티오피아, 이집트] 아디스 아바바의 하룻밤 그리고 카이로의 첫날밤 아디스 아바바 공항에서 정해진 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찾으러 공항 밖으로 나섰다. 공항 바로 밖에는 한창 공사중이었다. 공사장 근처에는 중국어로 쓰여진 문구가 굉장히 많이 보였다. 사실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는 중에도 중국 문구를 달아놓은 건물 공사장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였다. 중국 자본이 손을 뻗치고 있음을 쉽지않게 느낄 수 있었다. 숙소 호텔명이 적힌 셔틀버스를 발견했다. 이땐 난생 처음 낯선 아프리카땅에 있는지라 사실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버스 찾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두루두루 못 찍었다. 혹시모를 소매치기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되도록 핸드폰 꺼내는 것을 자제했던지라.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다행히 숙소 셔틀버스를 찾았다. 차안에 들어가 앉아있자니 오늘 숙소로 가는 사람은 나 혼자인.. 2021. 4. 15. [강원도 강릉] 강릉중앙시장/ 처음 먹어보는 염통구이의 놀라운 맛 경험/ 꼭 먹어야 하는 강릉중앙시장 시장먹거리/ Gangreung Market 강릉의 유명한 중앙시장에 왔다. 주중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강릉 중앙시장은 닭강정이 유명하다. 예전에 왔을때 베니닭강정에서 닭강정과 새우강정을 사먹었던 것이 생각났다. 닭강정은 맛있었지만 새우강정은 새우껍질을 벗기지않고 그대로 튀겨놓았는지... 촉촉한 새우살은 어디가고 건조된 새우마냥 강정양념 맛만 강하게 느껴졌었다. 그래서 새우강정은 비추. 예전에 먹었던 새우강정 사진을 찾았다. 비쥬얼은 넘나 침을 고이게 만든다. 그러나 맛으로는 실망..이었다는 사실. ㅠㅠ 아이스크림 호떡도 유명한 중앙시장!! 달달한 디저트가 땡기실때 한번쯤은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전에 가봤던 맛집이 어디였드라... 생각하며 방향을 가르키는 복실곰돌이. 장칼국수와 감자전이 맛있었던 집! 다양하고 맛있는 부각도 보인다... 2021. 4. 8. [강원도 강릉] 소돌항으로 출격~! 현지에서 직접 먹는 문어숙회 간밤의 엄청난 파도소리에도 불구하고 노곤했던지 잠이 깊게 들었었나보다. 아침엔 화장한 날씨와 더불어 잔잔한 파도까지.. 산책나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사진 속 왼쪽 상단에 있는 강릉 소돌항에 가보기로 했다. 강릉 소돌항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23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가했다. 소돌항엔 스킨스쿠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있는 듯 했다. 이렇게 조용한 이 곳이 여름엔 사람들로 북적이겠지.. 주차장도 꽤나 한산한 느낌. 항구쪽으로 쭉 따라 걸었다. 정박해있는 배의 모습이 한 편의 그림같았다. 안쪽으로 쭉 더 들어가니 자연산 회를 파는 곳이 보인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구경을 갔다. 자연산 광어가 보인다. 쭉 한번 둘러보고 우리는 고민끝에 문어를 사기로 했다. 현지에서 .. 2021. 4. 8. [에티오피아, 이집트]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그리고 이집트 카이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1탄. 이집트를 다녀온게 정말 몇년전인지.. 코로나 터지기 전이었어요. 일관련으로 알게된 그녀들과의 시간도 어느덧 2년을 넘어가던 시점에 그녀들을 직접 만나러 갈 기회가 생겼다. 그것도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 이집트 카이로로 말이다! 이집트에 살고있는 그녀들은 한국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찬 20대 친구 한 명과 두아이의 엄마인 40대 친구 한 명, 이렇게 두명의 여자친구들이다. 그렇다. 그녀들은 대만의 에버그린 컨테이너선이 좌초되었던 수에즈운하가 있는 그 나라에 살고있다. 그리고 그대들도 잘 알고있는 람세스, 투탄카멘, 미이라 등등 엄청난 인류 문화 유산의 보고인 그 곳이다. 아랍어라고는 영화에서 주워들은 '샬롬' 한단어만 알던 나에게 그들의 존재가 낯설음에서 친숙함으로 바뀐 것이 전혀 이상치않다. 그도 그럴것.. 2021. 4.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