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경·부·주] 4월10일 총선 사전투표율 첫날 역대최고/ 세계3대 해킹대회 한국인 우승자 이종호/ AI RAG기술도입/ LG엔솔 K배터리/ 유리기판 AI

4월 10일은 총선 선거날이죠. 이미 4월 5일과 6일 사전투표가 이뤄졌습니다.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였으며 21대보다 3.47% 높았다고 해요. 4월 10일 본선거까지 마치고나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다들 기대하고 계신가요?

 

내가 던진 한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면 좋겠는데~하는 마음 다들 가지고 계시죠? 누가 당선되든 앞으로의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막판 선거 판세를 가를 3대 변수로는 막말과 의정 갈등 그리고 투표율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 여권이 이들 이슈의 진전 상황에 따라 50여 곳이 넘는 경합지에서 승패 여부를 결정짓게 될 것 같습니다. 

세계 3대 해킹대회에서 우리나라 만 22세의 청년인 이종호 토스보안기술리더가 모두 석권했다고 하지요.

 

이 리더는 대한민국의 보안은 해커들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뚫을 수 있을 정도로 보안이 허술하다고 하네요.

 

요즘은 전산망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고도의 기술보다는 모든 조합을 다 시도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런 배경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점도 짚어 말합니다.

 

화이트해커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종호 리더는 해외 콘퍼런스에 가면 해커 집단으로부터 수십억원 연봉 제시도 받는다고 하죠. 그런 유혹을 이겨내고 보안 지킴이 역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한다고 합니다.

2000년대 <시크릿>이라는 자기계발서가 서점에 선보여 대히트를 친 이후 매년 정말 엄청난 분량의 자기계발서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자기계발서의 원조로 영국 작가 새뮤얼 스마일스(1812~1904)가 쓴 자조론(Self-Help)가 그 원조라고 해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책으로 모든 자기계발서의 롤모델이라는 얘기.

 

그러나 정형화된 스토리라인에 2000만원에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챗GPT로 연 수익 7억을 버는 법 등과 같이 자극적인 제목을 걸어놓고 수강료 결제를 이끌지요.

 

어느 유튜버는 진짜 성공한 창업가가 자기 재력 자랑하는 것 보셨어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무엇이 정답일지는 결국 우리 자신의 몫이겠지요.

 

 

그럴싸한 거짓말을 뱉어내는 환각현상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가장 큰 단점으로 여겨지죠.

 

LLM은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초거대 AI로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앤스로픽의 클로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RAG는 LLM이 학습한 데이터와는 별개로 외부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답변의 정확도를 높여서 해주는 방식인데 RAG가 성공하려면 신뢰도 높은 데이터 세트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글로벌 2위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리션이 사실상 영업적자라는 소식이네요. 배터리 보조금 1889억원을 제외하면 3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형병원이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경영난에 빠져 정부에 건강보험 급여를 앞당겨 받는 선지급 등의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입니다.

 

필수의료 핵심인 상급종합병원이나 주요 의료기관이 무너지면 전체 의료체계에 후폭풍이 미칠 영향을 생각해 정부도 지원 검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갔지요.

 

한국에서 태어나 3여년 동안은 성장한 한국인데 도대체 왜 중국으로 보내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거기에는 세계 멸종 위기종 보전 협약으로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 멸종 위기종에 속하고 모든 소유권이 중국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데려올 수 있지만 만 4세 이전에 중국 반환 협약에 따라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보전 연구센터 기지로 반환시켜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죠.

 

또, 한국에는 현재 푸바오 외에 성체 자이언트 판다가 없기에 판다의 보호와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가기도 해야합니다. 

 

출처 다음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간간히 보던 푸바오의 그 천진난만했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참 마음 한구석이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전국적인 푸바오 효과에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슈퍼 캐릭터 개발에 나섰다고 해요. 자체 캐릭터인 모리스 앤 보리스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릴 계획이라는 소식입니다. 캐릭터 개발의 연구는 꾸준히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유아들 대상인 뽀로로 캐릭터의 인기는 어마하다고 하죠. 

 

푸바오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워온 사육사님과의 교류부터 지켜봐온 팬들의 입장에서 어찌보면 그런 인간적 교류때문에 푸바오의 인기가 높았던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보면 과연 캐릭터 개발의 초점이 어디에 맞춰져야 하는지를 한번쯤 고민해보게 되네요. 

취미 농사용 트랙터 수요가 코로나 특수에서 이제 벗어나는 듯 급감했다는 소식이네요.

 

국내 톱3 농기계 업체는 대동, LS엠트론, TYM등이 있는데 이들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2%, 15.7, 28.2% 줄어든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회사들은 급증했던 수요가 다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구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에 세 회사는 자율주향 트랙터로 불황타계를 할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인공지능(AI) 수혜주 찾기 열풍입니다. 데이터센터, 원전, 케이블 업종을 거쳐 이제 유리기판에까지 이어졌는데요.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유리기판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에 관련주 주가가 급등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해당 관련 업체로는 와이씨켐, 필옵틱스, HB테크놀러지, 이오테크닉스, 켐트로닉스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 여러분의 응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오늘의경·부·주] 재건축, 재개발의 그림자/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확정/ 빌라경매 급증/ 새마을

 

[오늘의경·부·주] 철도지하화 프로젝트/ 버팀목전세 대출 대상 확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