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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카페, 베이커리♡/내가 찾은 찐맛집 소개

[성남시 상적동] 상적동 먹거리촌 청계산에 오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 한소반쭈꾸미/ 쭈꾸미 세트먹고 대왕저수지보며 힐링타임

by 앤썬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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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씨 쌀쌀해질 때일수록 더욱더 생각나는 매콤 쭈꾸미볶음~~

청계산에 있는 찐맛집으로 다같이 고고씽 가볼까요!

 

 

바로 여기예요!!

 

대왕저수지 앞에 있는 한소반쭈꾸미 청계산점이랍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다들 알고 오시는지 불황이 없는 맛집 중 맛집~~~!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는데 그 많은 인원을 다 수용할만큼 넓은 주차장 공간과 식당 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걱정일랑 붙들어매도 되어요~~

 

이미 거의 만석~~~ 그러나 자리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반대편에 또 식당자리가 있답니다~!

한소반쭈꾸미의 메뉴판이에요!

 

쭈꾸미 원산지는 베트남이네요.

 

2인이상 주문 가능한 쭈꾸미 세트를 시키면 샐러드, 도토리전, 도토리묵사발 그리고 메인인 쭈꾸미를 먹을 수 있죠!

 

가볍게 기본 반찬도 가져와서 입가심을 미리 해주고요~~

 

콩나물이랑 무생채 정말 중요합니다.

 

쭈꾸미가 상당히 매워서 맵기조절엔 이 두 기본 반찬이 최고예요.

어느새 샐러드도 나오고요.

도토리전까지 입장 완료!

샐러드와 도토리전을 먹고 있으면 어느새 메인 식사인 쭈꾸미볶음이 배달 옵니다.

 

도착했어요~~!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한다는 한소반 쭈꾸미 볶음 비쥬얼 한번 감상하고 가실께요~

보기만해도 입에서 침이 고이지 않으시나요!!  쭈꾸미 매콤한 양념이 벌써부터 입안 가득 들어오는 것 같아요.

 

매운 쭈꾸미 볶음 한 입 먹고 묵사발 한숟갈 마시고~~~

 

자 이제 완벽한 한 상 차림 완성!!!

저는 평소에도 묵사발 너무 좋아해요. 

 

재래시장에서도 묵사발 한그릇에 4천원정도 담아서 파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육수에 겨울에는 따뜻한 육수에 담아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예전에는 늘 시원한 육수로만 먹었었는데 문경에 있는 묵집 희영이네에서 따뜻한 육수 묵사발을 먹은뒤로는 따뜻한 육수 묵사발도 정말 맛있구나를 알게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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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이네가 궁금하시다면 위 포스팅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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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로 불맛 쭈꾸미를 먹어볼까요~~~

 

진짜 입맛 제대로 살리는 불맛매콤!!!!

 

맵찔 여러분께는 미리 경고~~!

 

흰밥에 쭈꾸미 한점 올려서 냠냠!

 

쭈꾸미 볶음 양념에 밥을 쓱쓱 알차게 비빕니다.

 

진짜 입안은 불타오르는데 너무 맛있어!!!

 

식사 마치고 건물 밖에 테라스에 앉아 맥심 커피 한 잔 하는 시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평 잣엿도 필히 사고요~~

 

멀미가 심한 저한테는 멀미 특효약이에요.. 이상하게 엿을 먹으면 멀미를 잘 안하게 된단말이죠...신기!

 

바로 앞에는 대왕저수지와 산이 보여요.

 

앞으로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도 생긴다고 하죠?

저수지가 이름만큼이나 정말 규모가 크고 예쁜데 진짜 예쁜 공원이 하나 생기면 너무 좋겠네요.

 

한소반 쭈꾸미 근처에는 사랑이네 연탄생선구이, 디안만두전골, 풍천가 등등 상적동 맛집이 즐비해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여기 근처에는 좀 괜찮은 카페는 잘 안보이더라고요. 대왕저수지를 바라보는 대형 창문에 인테리어 예쁜 디저트 카페있으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참 그리고 일전에 포스팅했던 청계산 오라카이호텔과 숨두부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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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데이트 연인데이트로도 너무 좋은 상적동 맛집 투어~

점심때는 정말 차들이 줄을 서서 들어올 정도니까요.

 

맛있게 먹고 힐링하고 갑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따뜻한 공감 하나, 댓글 하나에 글쓴이는 볶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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