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orean summer food2 [화곡동 목동] 곰달래길 봉평산골메밀촌에서 메밀막국수, 감자옹심이, 메밀전병먹고 강원도 100% 느껴요~ 날씨가 추울때도 더울때도 한번씩은 꼭 찾게되는 맛집이 있어요~ 먹거리가 가득가득한 남부시장 근처의 숨어있는 식당인데 저는 강원도의 감자옹심이를 먹고나서 옹심이가 먹고싶을때 꼭 찾게되는 곳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한 막국수를 찾으시는 손님들로 엄청 붐비기도한답니다. 그럼 봉평산골메밀촌으로 출발~~!!! 부성정형외과를 찾으시면 바로 그 안쪽에 봉평산골메밀촌이 있어요! 건물이 안쪽에 있어서 처음엔 눈에 바로 들어오지않더라고요. 입구에서 들어와서 식당 내부를 찍었어요. 언제나 그렇지만 주인분께서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계신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자리에 앉으면 주인어르신이 메밀차가 가득든 주전자를 가져다주세요. 메밀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메밀은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래요. 그래서 특히나 여름철에 먹는 이유가 있겠.. 2023. 3. 27. [경기도 김포] 풍무동 '그때 그집 칼국수' 에서 얼큰한 육개장 칼국수과 시원한 콩국수로 기분업 어제부터 부쩍 더위가 느껴지고 있어요. 내일 3일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비가 올려는지요. 지난번에 햇볕 따땃한 날, 날은 덥고 입맛은 없고 해서 찾아간 김포 풍무동 '그때 그집 칼국수' 리뷰를 할까해요. 김포 풍무동은 근 몇년 사이에 정말 많이 변했어요. 논과 밭이 있던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도 했고, 예전에 지나쳤던 작은 도로길은 어느새 큼직하고 넓게 새 포장도로로 탈바꿈되었죠. 이런 변화들이 어쩔땐 참 낯설기도해요. 여튼, 육칼과 콩국수 둘 다 매우 좋아하는 저에게있어 두가지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식당은 너무나 반가울 수 없어요. 제가 아는 진짜 육칼 맛집이 있는데..그 곳 리뷰도 곧 해야겠어요. 진짜 최고거든요! 우선 고고씽!!! 그때 그집 칼국수 .. 2021.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