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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맛집2

[화곡동 목동] 부여집 설렁탕 여름에도 뜨끈하게 속을 채우는 한그릇 여름에 에어컨을 달고 사는지라 자칫 냉방병으로 여름 감기 걸릴 수 있는데 이럴때!!! 속에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채우고 싶어집니다. 때마침 근처에 괜찮은 설렁탕 집이 하나 보여서 저녁시간에 들렸습니다. 부여집입니다. 포스팅 속 설렁탕이 맛나게 보이죠? 깔끔한 매장 분위기 식욕도 올라갑니다. 매장 한켠에 부여집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아마도 프렌차이즈인 것 같아요. 20년 이상된 천일염만 쓴다고 하네요. 참, 다들 천일염 구입은 미리 해두셨나요? 몇달전부터 천일염 구매로 다들 난리가 나서 저희도 3가마니 정도 구비를 해두었네요.. 오염수 방류가 언제 결정될지 모르겠지만.. 참 걱정이 됩니다. 설렁탕 기본이 8천원, 특은 1만원이에요. 근데 최근에 가격이 올라서 기본이 1만원, 특이 1만5천원이 됐더라고요... 2023. 8. 18.
[목동] 윤가네에서 먹는 여름필수별미 콩국수와 비빔냉면~ 이 여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아직도 더위가 만만치않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며칠전부터 열대야는 조금 덜해진 것 같네요..! 올 여름엔 콩국수를 벌써 서너번은 먹은 것 같은데 또 먹고 싶어지는 콩국수예요. 그래서 예전부터 들깨수제비를 자주 먹으러 갔던 윤가네 들깨수제비 바지락칼국수로 고고씽합니다. 윤가네 들깨수제비 바지락칼국수 집은 간판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들깨수제비와 바지락 칼국수가 전문이에요. 하지만 여름철에만 메뉴에 선보이는 여름특선메뉴(5월-9월)인 콩국수와 비빔냉면도 뒤지지않는 맛이랍니다~! 여름메뉴의 가격은 각각 아래와 같아요. 콩국수는 8,000원 비빔냉면은 7,000원 물냉면도 7,000원 담백한 콩국수와 매콤한 양념의 비빔냉면을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먼저 보리밥과 겉절이김치..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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