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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2

[강원도 강릉] 버터프레첼이 맛있는 강릉 카페밀 나는 버터프레첼홀릭이다. 담백하면서 바삭한 빵에 고소한 무염버터가 부드럽게 펼쳐지고 간혹 짭짤한 소금으로 간이 알맞게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인생 빵이기 때문이다. 때마침 강릉에도 버터프레첼이 맛있는 빵집 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빵순이는 한걸음에 찾아갔다! 이 곳은 강릉에 있는 카페밀!!!! 소문이 자자한 이 곳의 버터프레첼을 어서 급습해보겠다!!! 넓직한 내부가 인상적인 카페밀. 카페밀에서는 빵과 음료뿐만 아니라 샐러드, 스프, 샌드위치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판매한다. 브런치로 오히려 유명한 곳 같다. 다음에 또 강릉에 오게되면 브런치 메뉴에 도전해야지! 먹고싶은게 많다.. 그 중에서도 단연 버터프레첼에 눈이 간다! 4500원..가격은 좀 비싸다 ㅠㅠ 만족스러운 맛이라면 이 가격.. 2021. 4. 9.
[강원도 강릉] 드뎌 영접한 강릉 툇마루 흑임자 '툇마루 커피' 후기 - 한시간 넘게 줄서서 마시는 시간커피 작년에 강릉에 왔을때 마실려다 포기했던 커피 툇마루. 이번에 도전했다. 점심먹고 오후 3시쯤이라 지금가면 줄이 없겠다 생각들었다. 그러나 아서라... 역시 대략 20명 넘게 줄이 서있었다. 햇볕이 강했다. '과연... 이 기다림의 보상은 얼마나 달콤하길래!' 줄서면서 심심함을 견디다못해 여기저기 사진찍어보기 ㅎㅎ 이 벽과 이 창문너머엔 어떤 광경이 숨어있길래.. 이토록 애를 태우는 것인가요.. 그와중에도 차는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한 1시간 20분쯤 기다렸을까.. 드뎌! 툇마루 입구까지 내 차례가 되었다! 입구를 통과했어도 예전히 줄은 있다. 카운터에서 열심히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분들이 보인다. 여러 사람이 저렇게 빠르게 움직이면서 커피를 만드는데 줄이 늘 긴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또다시 기다림에..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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